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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엄안토니나 전 사마르칸트외대 교수일행 광주고려인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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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은 지난 10일 중앙아시아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쳤던 고려인출신 교수 일행이 광주정착 고려인동포 이주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고려인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외대 임영상 교수의 안내를 받아 광주를 방문한 주요 인사는 엄안토니나 전 우즈벡 사마르칸트외대 한국어과 교수, 이선희 전 사마르칸트외대 파견교수, 강알렉산드르 한국외대대학원 국제경영학과 학생, 그리고 금년 1월 광주에 머물며 우즈벡출신 고려인으로서 타쉬켄트대 러시아문학부 교수이자 시인인 김블라디미르씨 시집 '광주에 내린 첫눈' 을 번역 발간해 광주고려인마을을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대구계명대 러시아어학과 정막래 교수였다.
이날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엄안토니나 교수 일행은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를 비롯한 고려인동포들을 만나 교류한 후 고려인마을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정착촌을 둘러봤다.
특히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이 대거 이주함에 따라 마을재생이 이루어져 특화거리가 조성되고 각종 편의시설을 개설 운영하는 고려인동포들의 수가 늘어나 자본이 축적되고 있는 현상도 살펴봤다.
이에 엄안토니나 교수일행은 "광주고려인마을 소식을 3-4 년전부터 듣고 있었다" 며 " 막상 방문해 보니 평소 꿈꾸던 고려인정착촌이 바로 광주에서 만들어지고 있어 신기하다" 고 말했다.
또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광주에 정착 고려인마을 발전과 고려인동포를 돕는 일에 남은 여생을 바치고 싶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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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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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년 06월 11일 07시 0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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