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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월곡2동 원주민과 역사마을 조성을 위한 선진지 견학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애국심이 솟아나는 살아있는 '역사마을 관광1번지' 조성에 나서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지난 18일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날 탐방에는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주민대표는 물론 신조야 대표를 비롯한 고려인마을 지도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탐방단은 전주전동성당, 경기전, 풍남문, 한옥거리 등 전주의 전통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유무형 관광콘텐츠를 만끽하며 광주고려인마을의 전국화는 물론 살아있는 역사마을 조성에 따른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복을 입어보고 전통 가옥 등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며 고려인을 테마로 하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광주의 주요 관광자원과 어떻게 연계해 나갈지를 고민했다.

광주고려인마을은 지난해 '2017 고려인마을 방문의 해' 행사에 이어 고려인강제이주80주년기념사업, 고려인마을특화거리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의 삶이 알려지면서 고려인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고려인마을은 지난해 광주시가 공모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을 신청, 3년에 걸쳐 1억 7천여만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 예산을 바탕으로 월곡2동주민과 고려인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협의체를 구성한 후 고려인마을의 전국화는 물론 살아있는 역사마을 조성에 나섰다.

따라서 고려인마을주민협의체는 역사마을 선진지인 전주한옥마을 탐방에 이어 경남 남해에 위치한 독일마을, 안동하회마을 등 국내 유명 관광마을을 돌아본 후 역사마을 관광 1번지 '광주고려인마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전주의 전통과 역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끄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고려인동행위원회와 월곡2동 지도자들, 그리고 고려인주민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고려인마을을 광주의 새로운 명소 '애국심이 솟아나는 살아있는 역사마을' 로 가꾸는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8년 01월 19일 0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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