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나눔정보 |
> |
나눔뉴스 |
|
|
[나눔방송] 전대사대부고 역사동아리 ‘광주고려인마을’ 탐방 현장 역사교육 활성화
|
전대사대부고 역사동아리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국가의 소중함'이 살아있는 광주고려인마을 탐방에 나섰다.
전대사대부고(교장 이승대) 역사동아리(회장 박정철), 시사토론동아리(회장 최문혁), 화학탐구반동아리(회장 김유진)에 소속된 회원학생과 김정중 전교학생회장, 그리고 김영순 지도교사 등 20여명은 지난 25일 항일 역사현장 탐방을 통한 역사교육 활성화 일환으로 '사제동행 역사탐방" 을 실시했다.
이날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학생과 교사는 먼저 고려인역사박물관을 들러 고려인선조들의 항일운동 사진들을 둘러본 후 일제강점기 고려인동포들의 고난과 국권회복을 위한 활동들이 담긴 비디오를 시청했다.
이어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이주한 고려인동포들이 생존을 위해 운영하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센터, 그리고 방송국 등을 돌아본 후 고려인의 강제이주와 관련된 특강도 들었다.
특히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를 길러낸 자랑스런 역사를 지닌 연해주 고려인의 국권회복을 위한 헌신적인 애국심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고려인의 자랑스런 역사가 오늘날까지 재대로 복원되지 못하고 잊혀졌다는 사실과 국가의 무관심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조국에서 조차 '유랑민으로 전락되고 있다' 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아프다는 표현도 잊지 않았다.
이날 학생을 인솔하고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김영순 역사교사는 "그동안 광주이주 독립유공자 후손 고려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기회가 없어 방문하지 못했다" 며 "이번 고려인마을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똑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학생들은 학교 행사를 통하여 모금된 성금을 고려인마을에 전달하고 위로하는 행사도 가져 듣는이의 마음에 애잔한 감동을 주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
| 관리자 |
|
작성일 :
2018년 01월 26일 06시 54분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