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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금호고 징검다리봉사단, 혹독한 추위에 떠는 아프리카인에게 난방유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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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금호고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정희영, 1학년 이희원 학부모)이 4일 광주 광산구 하남공단 8번로에 위치한 아프리카난민센터를 방문 혹독한 추위에 떠는 아프리카인에게 난방유 5통과 화장지와 라면을 비롯한 생필품 10상자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에는 징검다리 봉사단 학부모와 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먼저 쌓인 눈을 치우고 주방 청소와 식기소독 등 아프리카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난방유를 후원한 봉사단은 "영하 10도를 맴도는 강추위속에 연료가 없어 추위에 떠는 아프리카 난민들의 실상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난방유를 후원했다" 며 "난방유를 통해 한국인의 포근한 인심을 느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아프리카 난민센터를 이끌어가는 나이지리아 출신 이스라엘 목사는 "일터에서 돌아오면 난로주위에 둘러앉아 꽁꽁언 몸을 녹여왔으나 매번 연료가 바닥나 마음마저 얼어붙는 듯 했다" 며 "이번 후원을 통해 당분간은 연료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돼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난방유 지원에 나선 금호고 징검다리 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광주아프리카난민센터와 봉사활동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자녀 20여명과 학부모가 매월 정기적으로 광주 광산구 하남공단 내 난민센터를 방문 한국어교육 봉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 주방청소 등을 8년째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눔방송: 위크란다(이주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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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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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2월 05일 07시 0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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