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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중양 장형태기념재단, 고려인마을 자녀에게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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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양 장형태 기념재단(이사장 허상만)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고려인마을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격려했다.
지난 10일 광주 북구 첨단산업지구 내 (주)IBT 사무실에서 개최된 2018년도 제5회 장학금 수여식에는 허상만 이사장과 장 현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그리고 재단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고려인마을 자녀 최알렉산드라양은 지난해 광주새날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영문과에 입학,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하지만 입학 후 학비마련에 애를 먹고 있어 지역사회의 도움이 없이는 학업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기념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장학금을 지급해 최양의 학업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광주고려인마을 인재육성장학회의 추천을 받아 광주새날학교 고등반에 재학중인 유가이 마리나양과 최디마군에게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격려해 고려인마을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이 밖에도 이날 기념재단은 광주.전남출신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중양 장형태기념재단은 고 장형태 전 전남지사의 유족들이 ‘지역인재 양성’이라는 고인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지난 2013년 8월 설립됐다.
재단은 광주·전남 출신 중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과 품행을 갖춘 대학생을 선발, 매년 200에서 4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한편, 지난 2013년 2월 작고한 고 장형태 전 지사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지사를 지냈으며 (주)해양도시가스 회장과 (주)IBT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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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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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2월 10일 14시 0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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