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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송종욱 광주은행장 “고려인마을 아이들에게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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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박스의 기적’ 첫 번째 주인공, 고려인마을 어린이들에게 생필품 선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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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3일 오후 4시 고려인마을 바람개비 꿈터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주남식)를 찾아 ‘50박스의 기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랑봉사단 임직원은 라면, 참치, 햄, 김, 치약 등 생필품이 들어있는 박스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주는 선물인 만큼 과자 22종을 추가로 선물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50박스의 기적’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광주은행이 매월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선정해 임직원이 직접 포장한 생필품 박스를 선물하는 행사로, 올 한해 12번 진행하게 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우리 지역의 고려인마을 어린이들을 선정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위해 신학기 학용품 후원금을 전달하고 간식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고려인마을 어린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의 의미를 담은 생필품 50박스가 아이들에게 희망의 꽃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일제강점기 때 소련으로 강제 이주 당한 고려인들이 1980년대 소련이 붕괴되면서 부모 또는 조상의 고향인 한반도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들 중 한국으로 돌아온 고려인들이 안산 단원구 땟골마을과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에 집성촌을 이루어 모여 살게 되었다. 현재 4천여명이 광주 고려인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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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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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2월 14일 07시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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