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문화네트워크(단장 윤경미, 이하 나모)는 최근 광주문화재단 '2018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공개 모집에 응모해 운영단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금액은 1600만원이며 나모가 응모한 지원사업은 광주정착 고려인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극교실로 제목은 "고려인과 함께하는'몸짓으로 따라하는 우리말놀이'" 다
이에 따라 나모는 최근 부모를 따라 광주에 정착했으나 한국어를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우선적으로 선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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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고려인강제이주80주년기념사업 '아! 나는 고려인이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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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려인의 아픈 역사를 담은 '나의 고향 연해주, 타쉬켄트, 그리고 광주' 연극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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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은 연극의 발성과 발음을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아가고, 연극 놀이와 공연을 통해서 고려인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문화예술계 진출을 희망하는 고려인 부모들의 염원을 담아 재능있는 고려인자녀들을 조기발굴, 고려인사회의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나모는 2016년 고려인의 고난의 아픈 역사를 담은 연극, "나의 고향 연해주, 타쉬켄트, 광주" 를 공연해 전국적인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지난해는 고려인강제이주80주년을 맞아 광주고려인마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야외무대 빅도어에서 진행한 문화행사 '아! 나는 고려인이다' 를 주관해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잊혀진 역사를 복원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나눔방송: 서이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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