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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한국인이 좋아하는 러시아빵 '리뾰시카'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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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은 고려인마을이 조성한 특화거리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러시아 빵 '리뾰시카' 레시피를 공개했다.
값도 싸고 맛도 좋아 한번 먹으면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오는 광주고려인마을, 그 대표적인 빵 '리뾰시카' 제조방법을 알리며 그 달꼼한 맛을 소개했다.
그 맛의 비밀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만드는 법을 한글로 번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번역은 고려인마을 지역아동센터 통역사로 일하는 서이리나씨가 맡았다.
1937년 러시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된 고려인들은 낯선 이국땅에서 거의 80여년을 살았다. 그 과정속에서 본의 아니게 중앙아시아 고유문화를 체득하고 그들의 주식을 맛보며 살았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분리독립하자 또다시 유랑민으로 전락한 고려인들이 낯선 조상의 땅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광주에 집단 거주지를 이루고 특화거리를 조성, 생존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식당과 마트, 식료품가게, 여행사, 푸드코트, 피자가게 등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를 한국사회에 접목하며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역사마을로 만들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서먹 서먹하고 낯설었지만 점차 안정을 찾아가며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에 헌신했던 선조들의 강인한 독립정신과 한민족의 자랑스런 얼을 이어받아 이 땅을 살아가고 있다.
고려인동포들이 중앙아시아에서 가져온 새로운 음식문화 '리뾰시카' 한번 만들어 보지 않을래요?
고려인마을 공지사항: http://www.koreancoop.com/sub.php?PID=0401&page=1&category=&searchText=&searchType=all&action=Read&idx=278
나눔방송: 서이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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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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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4월 11일 07시 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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