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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남도문화탐방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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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이주 고려인동포 가족과 자녀 초청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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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지난 5일 광주이주 고려인마을 주민과 그 자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도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남도문화탐방은 광주에 이주한 고려인동포들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조상의 땅 문화를 체험하고 한민족의 자랑스런 긍지를 회복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봄, 여름, 가을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총 60회에 걸쳐 8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남도문화탐방은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등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탐방행사에 참석한 고려인동포들은“조상의 땅의 아름다운 자연과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담아 한민족의 후손으로서 자랑스런 긍지를 갖고 이 땅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광주고려인마을이 널리 알려지면서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이주하는 고려인동포들이 매월 200여명 이상이 되고 있다" 며 "이들이 동포로서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문화탐방은 물론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고려인마을은 새로운 이주자를 위한 기초법교육, 한국어교실, 사회통합교육 등을 매주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고려인광주진료소와 고려인법률지원단을 통해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의 건강권 확보와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광주고려인마을을 광주의 새로운 명소로 가꿔가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와 협력하여 '살아있는 역사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후손들에게는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국민들에게는 고려인선조들의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알려 고려인동포들이 오갈데 없이 버려진 유랑민이 아니라 국가가 돌봐야할 소중한 독립투사 후손이라는 사실을 인식시켜 나갈 계획이다.
나눔방송: 서이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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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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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5월 06일 06시 3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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