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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아델리안교회, 사랑과 화합이 넘치는 전교인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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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아델리안교회(담임목사 권오민)가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새날학교에서 지난 22일 전교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델리안교회 청.장년부와 교회학교 등 성도 전체가 참가한 가운데 제1부 예배에 이어 부부화합경기, 미니올림픽, 성경퀴즈대회, 레크리에이션, 보물찾기, 찬양하기, 투호, 족구대회, 축구, 경품 및 행운권 추첨 등을 가지며 교우간 끈끈한 유대감을 증진하고 아름다운 성도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007년 설립예배를 드린 아델리안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받은 분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라며 말씀과 찬양으로 영성을 회복하고 사회에 영향력을 주는 교회가 되고자 지난 수년동안 교도소와 군부대에 임마누엘 국내 선교팀을 파송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과 복음전파를 위해 정기적인 후원은 몰론 교회 건축비를 지원했다. 또한 금년에는 전남대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학 온 유학생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아프리카교회(담임사역자 크리스) 임대료와 운영비를 지원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마지막 남은 동토의 땅 북한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한민족 복지재단”을 통한 북한선교 열정도 꾸준히 심어가고 있어 기독교계의 선교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권오민 담임목사는 총신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육군군목으로 젊은이들을 위한 군선교에 헌신한 바 있다.
이후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지난해 아델리안 교회의 담임목사로 청빙되어 지금은 아델리안교회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주님만으로 행복한 교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전심을 다해 사역에 임하고 있어 나날이 부흥되는 교회이다.
나눔방송: 이믿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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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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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5월 22일 10시 4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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