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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청소년문화센터, 후원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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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센터 없이는 살 수 없어요!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청소년들의 쉼터이자 문화공간인 고려인마을청소년문화센터의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
고려인마을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안드레이)는 지난 2017년 문을 열었다. 2014년 문을연 초.중.고 통합형 미인가 지역아동센터가 2017년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로 인가돼 분리되자 중.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위한 청소년문화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낯선 조상의 땅에 정착한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모여 아리랑가무단 공연 연습, 고려FM 라디오 진행, 직업교육, 수영교실, 축구교실, 한국어, 영어교육, 계절별 캠프,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마을 축제는 고려인청소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고려인마을 축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지난해는 2017 고려인강제이주80주년을 맞아 진행한 문화공연 '아! 나는 고려인이다' 의 주역으로 참가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금년들어 지역사회 유명 축제가 개최되는 경우 초청을 받아 공연에 참가하는등 고려인 청소년들의 자긍심 고취에 그 역할을 톡독히 하고 있다.
이에 청소년문화센터를 이용하는 고려인마을 자녀들은 "청소년문화센터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 잡았다" 며 "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기에 학교나 가정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있다' 고 말한다.
하지만 임대료, 전기세, 간식비 등 운영비 모두를 후원금에 의존하기에 어려움도 많다. 간식이 없어서 애를 태울때가 많다. 이때마다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가 나타나 라면이며, 과일, 과자 등 필요물품을 지원해 오늘날까지 중단없이 운영하고 있다.
안드레이 센터장은 " 청소년문화센터가 낯선 조상의 땅으로 돌아온 고려인동포 4-5세 자녀들이 미래세대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며 "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고려인마을청소년문화센터 후원에 관한 문의는 062-961-1925 또는 010-8557-1005(안드레이) 로 연락하면 된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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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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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7월 02일 07시 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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