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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 고려인마을, 공무원 다문화이해교육 연수장소로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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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광주고려인마을이 공무원 연수장소로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가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광주광역시공무원연수원 연수생들의 고려인마을 방문은 국제사회와 다문화이해교육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급속히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는 한국사회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고려인마을 방문은 애국심 고취는 물론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 예멘난민사태를 즈음하여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이해하고 우선적으로 챙겨야하는 순위 결정에도 한몫을 다하고 있다.
따라서 이날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연수단은 고려인역사박물관을 들러 고려인선조들의 국권회복을 위한 헌신적인 투쟁의 역사를 돌아본 후 지역아동센터에서 '고려인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
주남식 바람개비꿈터공립지역아동센터장의 현황보고에 이어 강의에 나선 박용수 고려인동행위원장과 "연해주 고려인의 역사를 보면 대다수가 독립운동에 가담한 애국지사였다" 며 "국가의 무관심으로 그 후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해 유랑민으로 전락,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고려인동포들을 안아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연수단은 나날이 그 역할이 커져가고 있는 고려인마을방송 '고려FM라디오'를 방문, 러시아어와 한국어로 방송되는 주요프로그램을 청취했다.
또한 생존기반 구축을 위해 조성한 고려인마을 특화거리를 방문,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된 후 체득한 고려인전통문화를 눈과 입으로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은 매월 탐방객의 수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문화해설을 담당할 인력을 보강하며 고려인마을이 광주의 새로운 명소이자 살아있는 역사마을로 널리 알릴 방안마련에 지혜를 모아가고 있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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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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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7월 13일 06시 4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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