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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국내 최초 '고려인인문사회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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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은 고려인의 역사와 삶, 그리고 문화를 연구하는 ‘고려인 인문사회연구소’가 10일 오전 11시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청소년문화센터에서 문을 연다.
고려인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내 첫 연구소다.
광주고려인마을에는 고려인동포 4000여명이 모여 살고 있다. 국내에 체류 중인 고려인은 약 5만명. 그중 10%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고려인인문사회연구소는 디아스포라 등을 연구해온 전문 연구자 6명, 고려인들과 문화 교류 활동을 추진하는 연구원 등 10여명이 활동하게 된다.
연구소 초대 소장은 ‘사단법인 고려인 마을’ 상임이사로 수년간 그들을 도와온 홍인화 국제학 박사(55)다. 광주시의원이었던 2013년 전국 최초로 ‘광주시 고려인 지원 조례’를 만들어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의 안정된 정착기반을 다지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연구소는 고려인들의 법적 지위나 정착 이후 삶 등을 조사해 정부나 지자체가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또한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독립운동사를 복원해 오늘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국가의 소중함을 심어줄 근거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고려인 문화콘텐츠 제작하여 고려인 공동체가 유라시아와 문화교류 구심점이 되도록 구체적 지원체계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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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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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8월 10일 06시 3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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