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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지역사회 큰 관심 속 '고려인인문사회 연구소 '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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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의 역사와 삶, 그리고 문화를 연구하는 '고려인 인문사회연구소’가 지난 10일 오전 11시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주MBC와 KBC광주방송은 물론 많은 언론사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고단한 삶을 안타까워하는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해 주었다.
참석한 주요인사는 박용수 고려인동행위원장, 김광우 전남대경영대 명예교수, 김순흥 광주대교수, 김경학 전남대사회과학대 학장, 김재기 전남대정외과 교수, 이연수 호남대신방과 교수, 고용한 호남대 교수, 최영화 호남대교수, 박정연 도경건설 대표이사, 선봉규 전남대한상문화연구단 교수, 성영주 사랑의 본부 광주지회장, 정효심 사랑의 본부 홍보대사, 김현경 KBS광주제1라디오 아나운서, 김동주 광주4.19기념관, 전봉수 아시아문화전당 전문위원, 명진 알암인권도서관장, 정인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무관, 아시아문화원 최진이 국제교류팀장, 송기희 여성용봉회회장, 송진희 한울회계사대표, 정연실 광주은행 상무버들지점장, 김희숙 플로리스트 플로라 대표, 김혜경 여성리더십아카데미 대표, 고영 (사)아비타 대표, 박명숙 온돌라이프 대표, 김숙희 N뮤직 대표, 김나경 전남대 한상연구단 연구원, 석창원 광주외국인근로자선교회 대표, 전득안 갓플리징교회 목사, 주남식 바람개비꿈터공립지역아동센터장, 김병학 고려인역사박물관장, 김혜숙 고려인마을어린이합창단장, 임복희 고려인청소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윤경미 나모문화네트워크 단장,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 오경복 고려인마을 사무총장, 그리고 고려인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었다.
홍인화 연구소 초대 소장은 "지역연구자들과 힘을 합해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할 고려인동포 지원특별법 개정에 필요한 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 며 " 큰 관심을 갖고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연구소는 개소식을 기념하여 오는 2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3' 에서‘백인의 식탁, 천인의 놀이터 - 이주에서 정주로, 고려인들의 삶과 문화를 말하다’의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국내 귀환 독립투사 고려인동포들의 삶에 관심을 가져 줄 것" 도 요청했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에는 고려인동포 4000여명이 모여 살고 있다. 국내에 체류 중인 고려인은 약 5만명. 그중 10%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최초 개설된 고려인인문사회연구소는 디아스포라 등을 연구해 온 전문 연구자 6명, 고려인들과 문화 교류 활동을 추진하는 연구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고려인들의 법적 지위나 정착 이후 삶 등을 조사, 연구해 정부나 지자체가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또한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독립운동사를 복원해 오늘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국가의 소중함을 심어줄 근거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연구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고려인 문화콘텐츠 제작하여 고려인 공동체가 유라시아와 문화교류 구심점이 되도록 구체적 지원체계도 마련해 나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연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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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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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8월 11일 07시 3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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