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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광주의 새로운 명소이자 역사마을 '안내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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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인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광산구는 고려인마을을 소개하는 안내판을 설치하고 홍보에 나섰다.
관광안내판은 지난해 고려인강제이주8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과 '2017 고려인마을 방문의 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자 금년들어 고려인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설치됐다.
최근 고려인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마을을 상징하는 안내판이 없어 불편하다' 며 안내판 설치를 요청하자 광산구와 월곡2동, 그리고 고려인마을은 고려인역사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안내판 설치에 나선 바 있다.
안내판은 1.8M크기로 러시아 마트료시카 인형과 러시아 민속의상을 형상화해 보는이로 하여금 독특한 고려인마을을 가슴에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고려인역사박물관과 종합지원센터를 찾아갈 수 있는 거리도 표시하고 방문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크기도 맞추었다.
따라서 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려인마을은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인 고려인마을 초입과 하이마트 사거리, 고려인마을협동조합 앞길 등 3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이 설치가 끝나자, 고려인마을은 빠른 시일안에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인사를 초청, 기념식을 갖고 광주의 새로운 명소이자 국내 유일의 '고려인역사마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고려인마을 주민들은 “안내판 설치를 통해 독립투사 후손들이 거주하는 고려인마을이 국내유일의 역사마을이자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관광일번지로 발전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마을은 지난해 광주시가 공모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신청, 3년에 걸쳐 1억 7천여만 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 예산을 바탕으로 월곡2동주민과 고려인마을은 주민협의체를 구성한 후 청소년을 위한 직업학교 개설 및 관광안내판 조성사업을 진행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나눔방송: 김에브게니아(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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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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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8월 13일 06시 3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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