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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독특한 문화가 살아나는 기념품 제작 판매에 나서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이 최근 공방 '마트료시카'를 개설한 이후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전통 문양이 담긴 인형과 공예품을 만들어 판매에 나섰다.

제작에 참여하는 고려인 대부분은 광주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다. 지난해 광산구와 월곡2동,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그리고 고려인마을이 손을 맞잡고 역사마을 만들기 '생생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한 후 직업학교를 개설 운영한 결과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많은 결실을 맺었다.

관심을 가진 많은 청소년들이 지난 1월부터 시작하는 교육에 참여했다. 그리고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넘치는 독특한 기념품을 만들어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그 후 청소년들은 지난달 21일 광산구가 개최한 업사이클링경연대회에 참가해 30여 참가팀 중 그 탁월함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런 신나는 성과를 바탕으로 고려인마을은 광주의 새로운 명소이자 역사마을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코자 청소년문화센터내에 각종 설비를 갖춘 공방 '마트료시카'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참여해 독특한 문양의 기념품 제작에 들어갔다.

이 기념품은 러시아아의 전통인형 마트료시카를 형상화한 다양한 제품으로 열쇄고리, 각종 베게, 파우치, 명함꽂이, 청바지재활용가방, 그리고 각종 아이디어 상품으로 이루어졌다. 가격은 시장 흐름을 조사한 후 관계자들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제작에 참여하는 덴마리나(18세,여)양은 "직업교육에 참여한 이후 새로운 꿈을 갖게됐다" 며 "고려인마을을 알릴 수 있는 기념품을 만들어 독특한 문화와 풍성한 콘텐츠가 살아나는 광주의 새로운 명소 '광주고려인마을' 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김빅토리야(고려인마을)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8년 08월 26일 0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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