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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청소년오케스트라 초연 앞두고 '연습 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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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자녀들로 구성된 고려인마을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리랑'이 다음달 25일 크리스마스 공연을 앞두고 아름다운 하모니 만들기에 한창이다.
지난 4월 악기연주에 관심 있는 마을 청소년들이 모여 창단된 청소년오케스트라'아리랑'은 단원 20명과 단장 박정연 도경건설 대표이사, 예술감독 임복희 광주시향 상임단원, 그리고 고문으로는 홍인화 고려인마을 상임이사이자 전 광주시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토요일 고려인마을청소년문화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이론과 실습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초연을 앞둔 오케스트라는 최근들어 매일저녁 한자리에 모여 연습에 몰두하며 하모니 만들기에 나서 고려인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고려인마을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리랑'은 영하 20도 눈보라속에서도 얼지않은 아스팔트도로 건설로 유명한 도경건설 박정연 대표의 지원으로 창단됐다.
도경건설은 오케스트라단에 필요한 연주용 악기와 단복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비를 지원했다.
또한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단원들을 세계적인 음악가로 키운다는 계획을 갖고 무지개다리사업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고려인마을은 오케스트라단의 전국 순회공연과 해외 공연을 통해 독립투사 후손이나 유랑민으로 전락,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의 잃어버린 권리를 회복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길 꿈꾸고 있다.
임복희 지휘자는 “지난 4월 창단 후 꾸준한 연습을 이어오고 있어 단원들의 수준이 향상되고 연습에 임하는 자세가 나날이 달라지고 있다”며 “아름다운 선율로 고려인마을 주민은 물론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나눔방송: 서이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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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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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11월 23일 06시 5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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