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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무진교회, 고려인동포 초청 추수감사절 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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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은 누구인가?' 박용수 고려인동행위원장 초청강연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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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광주무진교회(담임목사 장관철)는 지난 25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를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광주무진교회의 고려인동포 초청 추수감사절 나눔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매년 추수감사절이면 전교인들이 십시일반 생활용품을 모아 고려인마을에 전달하고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무진교회는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마음에 한민족의 후손으로서 살아갈 긍지와 따뜻한 동포애를 심어주었다.
이날 나눔행사에 앞서 무진교회는 박용수 고려인마을동행위원장을 특별초청, 고려인은 누구인가? 라는 주제의 초청강연도 진행했다.
박용수 위원장은 역사적인 자료와 강의를 통해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는 단순히 먹고 살기 힘들어 국내 입국한 외국인이 아니라 우리가 돌봐야할 소중한 독립투사 후예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고려인마을 청소년들로 조직된 아리랑가무단은 중앙아시아 민속춤을 선보이며 참석한 교인들의 마음에 감사를 전했다.
장관철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사랑의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한국사회 안정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용수 고려인동행위원장은 “매년 이어지고 있는 무진교회의 고려인동포 돕기 물품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에 좋은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며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과 나누어 무진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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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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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11월 26일 07시 0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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