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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자랑스런 광주대인상’ 수상자 모임, 광주고려인마을 찾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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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광주대인상’을 수상한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독립투사 후손들의 집단거주지인 광주고려인마을을 찾아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해 따뜻함을 선사했다.
‘자랑스런 광주대인상’ 이란 광주대 출신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탁월한 역량과 지도력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한 인사들을 선정해 광주대는 매년 ‘자랑스런 광주대인상’을 수여해 왔다.
이후 수상자들은 ‘자랑스런 광주대인상 모임’을 조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하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지난 14일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주요 인사는 전주언 (전 서구청장), 곽정완 (전 한국국토 정보공사 본부장), 정상균 (기업인), 이명자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양현숙 (전 광주YWCA사무총장), 김경모 (전 우체국장), 정동년 (전 남구청장), 유남재 (기업인) 등 10명이었다.
박용수 고려인동행위원장의 안내를 받아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주요 인사들은 먼저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를 비롯한 마을지도자들을 만나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의 고단한 삶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이어 어린이집을 비롯한 주요 운영기관을 돌아본 후 생존기반 구축을 위해 조성한 고려인마을 특화거리를 방문, 1937년 강제이주 후 낯선 중앙아시아 황무지를 개척하며 간직해 온 고려인 고유의 전통음식도 맛보았다.
또한 고려인마을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 박용수 위원장으로부터 ‘고려인은 누구인가?’ 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으며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고려인선조들의 조국애를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인사들은 “ 낯선 조상의 땅에 돌아와 어렵게 살아가는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며 “ 하루속히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이 한민족의 자랑스런 긍지를 갖고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 서로의 힘을 모아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주신 주요 인사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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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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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12월 15일 07시 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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