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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 재외동포신문 선정 ‘2018 올해의 인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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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신문(발행인 이형모)이 주최하는 ‘2018 올해의 인물’ 수상자로 광주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가 선정됐다.
재외동포신문은 지난 29일 신조야 대표를 사회봉사부문 ‘2018 올해의 인물’ 로 선정해 시상할 것이라고 고려인마을에 알려왔다.
우즈벡 출신 고려인동포 3세인 신조야 대표는 2002년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우즈벡어와 러시아어 통역원을 맡으며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를 위한 봉사를 시작했다. 이듬해엔 자비를 들여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고려인지원센터를 설립,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한국사회 안정된 정착을 위해 헌신했다. 광주정착 고려인동포 수가 많아지자 2006년부터는 마을공동체인 ‘고려인마을’ 을 형성한 후 대표를 맡아 고려인동포 지원사업에 매진했다.
신조야 대표는 고려인동포 지원사업에 헌신하며 ▲출입국 ▲산재 ▲의료 ▲체불 ▲통역, 송금 업무 지원 등 하루 평균 20여 건 연간 5,000건이 넘는 상담을 처리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산경찰서, 출입국관리소 등 15개 관공서와 192개 기업체의 통역자원봉사자로 일하기도 했다.
2013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고려인의 날’ 행사도 개최해 올해 7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조야 대표는 고려인마을방송 고려FM 설립, 고려인마을 어린이집 설립, 지역아동센터 설립, 고려인동포 자녀를 위한 청소년문화센터 운영, 고려인마을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동포 생존 기반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의 안정된 한국사회 조기 정착에 기여해 왔다.
한편, 국내외 거주 740만 재외동포를 대신해 감사를 전하고자 재외동포신문은 창립년도부터 한 해 동안 재외동포사회에서 큰 역할을 한 인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 그들의 봉사 정신과 실천을 기리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조야 대표는 16회 수상자로 기록된다. 시상식은 2월 25일(월)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나눔방송: 이막심(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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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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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년 02월 01일 07시 3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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