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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한국어학당' 개강식 갖고 수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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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한국어학당이 지난달 말 개강식을 갖고 수업을 시작했다. 한국어학당은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 사업을 위탁받아 광주고려인마을이 운영하는 교실이다.
고려인마을은 지난 1월 학생을 모집한 결과 0단계에서 2단계까지 100여명의 고려인동포가 수강을 신청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1학기 수업은 3개월간 매주 수.목.금 오후 7시부터 3시간씩 진행한다.
또한 고려인마을은 지난 1월 초 개강한 초급반부터 고급반까지 수준별로 3개의 반의 한국어 수업을 편성,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3시간씩 한국어 교재로 강의를 듣는다.
이어 계절별 현장교육도 실시해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고려인동포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문화와 환경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이란 법무부 주관으로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고려인동포들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적응 자립하는데 필수적인 기본소양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이다.
따라서 고려인동포 4-5세인 경우 사회통합프로그램 수강등록증을 첨부해야만 법무부가 체류자격을 연장하는 필수교육으로 자리잡았다.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는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한국어 구사력을 높여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지원하고자 사회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질서 교육도 병행해 고려인마을주민이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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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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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년 03월 07일 07시 0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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