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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고려인마을법률지원단, 신규 이광원, 최기영 법률지원 변호사 위촉
광주YMCA시민권익변호인단(윤춘주 단장)은 지난 23일 모임을 갖고 고려인마을법률지원에 나설 변호사로 이광원 변호사와 최기영 변호사를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광원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제5회 변호사시헙에 합격했다. 2016년 법률사무소를 개소한 후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기영 변호사는 사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2017년 제6회 변호사시헙에 합격했다. 2017년 법률사무소를 개소한 후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광주YMCA시민권익변호인단은 지난 2017년 8월 소송구조 변호사로 고려인마을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단장으로 강행옥 변호사를 선임한 바 있다.

그 후 소송구조에 따른 비용은 광주YMCA기금을 우선 투입해 임금체불 및 다양한 사건에 대한 소송 및 구제 활동을 적극 펼쳐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18년 12월까지 무료법률지원이 총 74회 594건에 이르렀다. 사례분석에 따르면 임금체불이 536건(90%), 산재 17건(3%), 비자문제 15건(3%), 기타 교통사고·부동산임대차·채권채무 21건(4%) 등이었다. 그러나 지원단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대부분의 사건이 해결돼 광주이주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눈물을 씻어주었다.

이에 법률지원단은 이광원 변호사와 최기영 변호사를 추가로 위촉하고 나날이 그 수가 늘어가고 있는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조기정착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윤춘주 단장은 “전문법조인으로서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유랑민으로 전락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두 분의 변호사는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려인마을 지원 변호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고려인동포들의 인권보호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마을 법률지원단은 변호사와 노무사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고려인마을을 찾아 법률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방송: 김울리아나(고려인마을)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9년 06월 2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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