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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고려인동행위원회, 19일 영화 ‘봉오동 전투’ 단체관람
고려인선조들의 이야기를 담은 ‘봉오동전투’ 단체관람 열기가 광주고려인마을을 중심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를 비롯한 지도자 60여명의 단체 관람에 이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고려인동행위원회(위원장 박용수)의 단체관람이 추진되고 있다.

고려인동행위원회가 카톡을 이용 단체관람 희망자를 모집하자 18일 현재 40여명이 관람을 희망했다.

쇼박스 사진 제공


이에 고려인동행위원회 의료지원단장인 김성봉 광주세브란스 한의원장은 단체관람을 위한 경비 일체를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단체관람의 관심이 높아지자 고려인마을이 터를 잡고 살아가는 지역을 관할하는 월곡2동 김윤희 동장과 사회단체장도 단체관람을 신청하며 뜨거운 열기와 지지를 보태고 있다.

지금까지 봉오동전투는 "광주광역시청, 용산구청 등 지차체 뿐만 아니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다양한 단체가 자발적으로 '봉오동 전투'를 단체관람하며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

최근 영화를 관람한 이용섭 광주시장은 '우리 젊은이들이 봉오동 전투를 많이 봤으면 좋겠다. 우리 역사의 정체성과 민족혼을 깨닫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해 더 절실하다', '영화를 보면서 가슴이 무척이나 뜨거워졌다. 독립군의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시기를 국민들과 함께 꿋꿋이 이겨내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려인동행위원회는 지난 2017년 결성됐다. 광주에 정착한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고 잊혀진 고려인선조들의 독립운동사를 복원하기 위해 조직됐다. 현재 광주.전남 지역사회 인사 400여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눔방송: 이막심(고려인마을)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9년 08월 18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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