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월곡2동행정복지센터는 외국인주민 집중지역 기초 인프라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협의체 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월곡2동 주민협의체는 고려인마을, 외국인주민,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마을조직, 행정기관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고려인과 외국인,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청취한 후 공간 구성 등을 토론하고 의견을 수럼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 여성가족과(과장 전경희)는 지난 3월 행안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에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복합아카이브센터 조성사업’을 응모해 선정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집적화한 세대통합 시설조성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성장시켜가는 마을플렛폼 운영이다. 사업기간은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진행된다. 사업비는 총 1,310백만원(국비 3억, 시비 2억, 구비 8억1천만원)이다.
따라서 광산구 여성가족과와 도시재생과 담당자도 참석해 추진 중인 사업의 주민 소통 공간 조성예정지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청취와 함께 사업 전반에 관해 주민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희 월곡2동장은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과 이주민의 집단거주인 월곡2동에 잊현진 역사를 담은 고려인마을역사박물관(과거)과 다문화스토리가 담긴 마을 소통카페(현재), 청소년 미래창조 공간(미래)을 조성해 광주의 새로운 명소 월공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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