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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과 인권의 만남!. 다문화 인권캠프 ‘U리랑 A리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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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이 나날이 늘어 이제 7천여명의 동포들이 선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에서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인권캠프가 개최됐다.
다문화 인권캠프 ‘U리랑 A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0일부터 4일간 고려인미디어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광주고려인마을 거주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어 조상의 땅에서 새롭게 살아갈 고려인청소년과 인권의 만남이라는 측면에서 한국사회의 귀감과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고려인마을 청소년들이 낯선 조국의 생활환경에서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생활 속 상황들을 인권적 관점에 바라볼 수 있는 능력도 형성돼 그 의미가 더욱 커졌다.
따라서 ‘U리랑 A리랑’ 다문화 인권캠프는 고려인마을 자녀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생각과 표현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인권교육과 토론, 인권포스터, 인권연극, 인권춤, 음악놀이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강사진도 광주지역사회 나름 최고의 인사들로 배치해 참가한 학생들의 관심도 높였다. 최영화 고려인인문사회연구소장의 특강에 이어 김경숙 ‘인권과 토론’, 구만채 ‘인권과 창의적 미술표현’, 박혜숙 ‘인권연극 만들기’, 박선옥 ‘인권과 춤’, 배창희 ‘인권과 음악놀이’, 그리고 러시아어 통역을 위해 서이리나 고려인마을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과 원활한 진행을 도울 임현자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고려인마을은 이번 캠프를 통해 제작된 인권 가이드북과 영상자료들이 인권교육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광주와 전국 청소년교육기관 등에 배포해 인권과 역사가 살아있는 광주의 새로운 명소 ‘광주고려인마을’ 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 인권단체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고려인마을이 주최한 이번 캠프는 고려인인문사회연구소와 고려인문화콘텐츠사업단이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인권협력관이 후원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고려인TV 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iDL_1zKDyof93ykD-lLcJQ
나눔방송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oE1kD9EFtcw8nzKPPnsf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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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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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년 08월 14일 03시 4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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