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침략자들과 투쟁한 날(3.1절)
사람들이여, 우리는 이것을 해야 한다!
아마도 원수는 공포를 잊어버렸을 것이다.
힘을 내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
아직까지 우리를 이기지 못했던 자들에게.
사람들이여, 형제들이여! 지키러 나가자
우리 땅에서 우리의 불결함을 씻어내고
잿더미에서 조국을 일으켜 세우자
원수에게 우리 땅을 내주지 않으리라
많은 이들이 이 전투에서 죽을 것이다
전쟁터로 전진하자! “만세”를 외치면서.
조국을 위해, 자유를 위해, 승리를 위해
우리는 죽으러 간다, 나의 동지여!
그로부터 거의 한 세기가 흘렀고
일본인들이 쫓겨 난지도 이미 오래,
그 시기가 재난의 해들이었음은
서적과 영상물들이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오늘은 바로 그날에서 시작되었다
그날이 없었으면 나라도 없었으리라
이날은 해방을 기리는 축일이며
한반도의 승리를 기념하는 날이다
오늘 우리는 그때처럼 만세를 외친다,
누구도 우릴 이길 수 없음을 모두가 알도록.
우리가 원수에게 처음 저항했던 사실을
친구들이여, 우린 그 언제든 잊지 않는다.
한국에서 종이 울린다, 그것은
원수와 싸우다 순국한 이들을 기억하는 의식.
우리는 더 친목하고 더욱 강해진다
하나님도 우리 공동의 집을 축복해주셨다
---------------------
* 저자는 3.1독립만세운동의 날을 ‘일본 침략자들과 투쟁한 날’로 표현하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김 블라지미르: 1956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출생. 타쉬켄트 문학대학 및 의학대학에서 러시아문학 교수 역임. 2012년에 한국으로 건너왔고 2013년부터 광주광역시에서 거주하며 일용직 노동자로 생활하고 있음. 또한 고려FM라디오 ‘행복문학’ 진행자임
역자 김병학: 광주고려인마을 산하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장 『재소고려인의 노래를 찾아서 1,2』 등 고려인 관련 저서 다수.
|
|
광주고려인마을이 운영하는 고려FM라디오에서 '행복문학'을 진행하는 김블라지미르 시인 사진제공: 고려인마을
|
|
День борьбы с японскими агрессорами.
Надо люди,это надо сделать!
Враг,он страх наверно позабыл.
Нужно силу проявить и смелость,
Тем,кто нас ещё не победил.
Люди,братья!Встанем на защиту.
Смоем нечисть мы с земли своей.
Родину поднимем мы из пепла.
И врагу не отдадим земли своей.
Многие погибнут в этой схватке.
С криками "Мансе!"Вперёд,на бой!
За Отчизну,за свободу,за победу!
Мы на смерть идём товарищ мой.
И с тех пор прошло почти столетье.
И японцы изгнаны давно.
Это были годы лихолетья.
И об этом книги есть,кино.
Но сегодня,в этот день было начало.
Без него,наверно не было страны.
Этот день,как праздник за свободу,
За победу всей корейской земли.
И сегодня,как тогда кричим "Мансе"-мы
Чтоб все знали - нас никто не победит.
И то первое врагу сопротивление,
Никогда,друзья нам не забыть.
И когда бьёт колокол в Корее.
Это память,кто погиб в борьбе с врагом.
Мы становимся дружнее и сильнее.
И Господь,благословил наш общий до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