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나눔정보 |
> |
나눔뉴스 |
|
|
[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어린이집 생일잔치 개최
|
광주고려인마을 산하 어린이집이 매월 생일잔치를 열어 낯선 조상의 땅을 살아가는 아동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따라서 고려인마을어린이집은 지난 16일 11월 상반기에 생일을 맞이한 아동 3명을 위한 케익을 준비한 후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각자 준비한 선물도 건네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악사나 보육교사는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고려인동포들이 자녀들의 생일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있어 매달 날짜를 정해 생일잔치를 개최하고 있다"며 "친구들에 둘러싸인 아동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선물도 받으면 정말 기뻐한다"고 말했다.
|
|
김악사나 보육교사는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고려인동포들이 자녀들의 생일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있어 매달 날짜를 정해 생일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며 '친구들에 둘러싸인 아동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선물도 받으면 정말 기뻐한다' 고 말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
|
|
|
김악사나 보육교사는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고려인동포들이 자녀들의 생일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있어 매달 날짜를 정해 생일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며 '친구들에 둘러싸인 아동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선물도 받으면 정말 기뻐한다' 고 말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
|
고려인마을 어린이집의 역사는 지난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생계를 위해 새벽부터 일터로 나서는 고려인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한 후 작은 상가1층을 임대해 협동조합 형태로 아이들을 모아 보육을 시작했다.
고려인동포 1명이 보육교사를 자원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순식간에 아동 20여명이 몰려왔다. 이후 보육아동들이 늘어나자 현재의 위치로 확장 이전한 후 현재 34명의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대상아동은 3세부터 7세까지며 주말보육도 진행한다. 보육시간은 농촌일용직 근로자로 떠나는 오전 6시부터 일터에서 돌아오는 밤10시까지다. 보육교사 대부분이 고려인동포들이다. 현재 보육교사로는 카작에서 초등교사를 지낸 김에브게니씨와 우즈벡 출신 김악사나씨, 조리사로는 한폴리나씨가 아이들을 섬기고 있다.
어린이집의 보육시간이 길고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아동들을 돌본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입학을 원하는 부모는 많다. 하지만 이미 포화상태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주기 위한 노력으로 시작한 어린이집이 좁아 더 많은 자녀들을 보육할 수 없어 안타깝다” 며 “기회가 된다면 더 넓은 공간을 마련 보육을 원하는 동포들의 요구를 충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양나탈리(고려인마을) 기자
고려인TV 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iDL_1zKDyof93ykD-lLcJQ
나눔방송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oE1kD9EFtcw8nzKPPnsfgQ
|
| 관리자 |
|
작성일 :
2020년 11월 17일 07시 03분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