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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아프리카노동자 돕기 모금운동 1,000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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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이 애타는 심정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프리카노동자 치료비 모금액이 1000만원을 넘어섰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한 고려인동포와 지역사회인사들이 30여명에 달하고 후원 총액이 1,058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려인마을 산하 각 봉사단체에 종사하는 봉사원들이 적극 참여했으며, 신암교회가 소중한 성금 100만원, 새날학교 교직원이 90만원, 고려인마을가족카페 전올가 대표가 300만원,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200만원, 부산에 있는 외국인노동자 의료비지원단체 ‘동행과 행동’ 이 130만원, 김한수 세종문화관광교육원 센터장이 20만원, 고려인마을어린이집 봉사단체인 ‘행복한 동행’ 이 20만원, 김병학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장이 20만원, 지구 반대편에 있는 케냐에서 아프리카 빈민을 돕고 있는 봉준태 선교사가 10만원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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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이 뇌출혈로 쓰러진 가나출신 외국인노동자 안도 코스모스(남, 45세)씨를 돕기 위한 치료비 모금운동에 나섰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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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은 “보다 많은 고려인동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고려FM라디오와 SNS을 통해 모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극 도움의 손길을 펼쳐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코스모스 씨는 일용직을 전전하다 지난 1월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씨에 일자리를 찾아 고려인마을 인근 일일근로자 대기소로 가던 중 쓰러졌다. 마침 이를 발견한 고려인마을 주민이 고려인센터로 이송했으며 이후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에 고려인마을은 코스모스 씨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지원했다.
병명은 뇌출혈이었다. 다행히 뇌수술은 피할 수 있어 3일 후 퇴원, 광주신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왼쪽머리에서 발끝까지 움직일 수 없는 편마비로 거동을 할 수 없는 상태다.
게다가, 코스모스 씨는 미등록 외국인노동자인지라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퇴원시기도 알 수 없다, 또한 치료비 보증을 선 고려인마을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현재는 첨단에 위치한 샹그릴라 요양병원으로 전원돼, 치료중이다.
모금 계좌(농협 351-0706-6907-63)로 입금할 경우 ‘기부자성명과코스모스’ 라고 기재하면 된다. (062)961-1925.
모금 실시간 현황보기: http://www.koreancoop.com/sub.php?PID=0401&page=1&category=&searchText=&searchType=all&action=Read&idx=438
나눔방송: 양나탈리(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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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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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년 02월 22일 07시 1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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