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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 개관 임박, 개관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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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역사를 복원할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 이 오는 5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1월 국가기록물 제13호로 지정된 고려인관련 주요 기록물과 2만여 점에 달하는 유물들이 본격적으로 유물전시관 수장고에 반입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전시관 간판 설치작업, 기획전시 준비 등에 구술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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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역사를 복원할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 이 오는 5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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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는 문빅토르 화가가 기증한 고려인강제이주를 상징하는 타일벽화와 더불어 1층에 고려인마을 조성과 현재 이르기까지 고려인마을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고려인이동경로지도’와, 고려인선조들의 항일역사를 입증할 수 있는 홍범도 장군과 김경천 장군 사진과 유품 전시실, 그리고 선주민과 소통공간인 커뮤니티실 등 3개의 상설 전시장으로 구성돼 있다.
2층에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고려사범대 ‘기획전시실’과, 수장고, 제13호로 등재된 국가기록물 ‘특별전시실’ 등이 위치해 있다.
광주고려인마을은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은 김삼호 광산구청장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고려인마을 내 설립됐다” 며 “개관을 통해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이 단순한 외국인근로자나 유랑민이 아닌 국권회복을 위해 피어린 삶을 살았던 자랑스런 독립투사 후손이라는 것을 입증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개관을 준비하는 박물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개관 기념으로 1931년 고려인 교원 양성 기관으로 러시아 연해주에 세워졌던 '고려사범대'를 소개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김병학 역사유물전시관장은 “고귀한 고려인 선조들의 조국애와 역사,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명품 역사유물전시관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며 “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나눔방송: 양나탈리(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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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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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년 03월 22일 08시 0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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