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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고려인문화관 개관 이후 방문객 크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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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사마을1번지 선포식을 갖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이 최근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 개관과 더불어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일 문을 연 ‘월곡고려인문화관 ‘결’ 내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을 방문하려는 관광객들의 예약도 최근 들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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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사마을1번지 선포식을 갖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이 최근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 개관과 더불어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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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광주고려인마을에 문을 연 고려인문화관은 강제 이주의 아픔을 간직하며 사는 고려인의 삶과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유물전시관에는 지난해 1월 국가기록물 제13호로 지정된 고려인 관련 주요 기록물과 2만여 점에 달하는 희귀 유물들이 전시돼 학계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다녀간 관람객은 인근에 위치한 월곡중 교사들과 하남중앙초 역사동아리, 전국 역사학과 교수진, 그리고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고려인선조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 지역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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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유물전시관을 둘러보는 방문객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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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에는 기행시집 ‘발로 쓴 시베리아 판타지’를 쓴 정숙 시인을 비롯한 서울과 경기 거주 문인들이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신조야 대표와 김병학 관장을 비롯한 마을지도자를 만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마을 해설사들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고려인마을을 품고 있는 월곡2동 주민들은 광주 광산구가 '월곡고려인마을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고려인마을 해설사 과정에 참여해 12명이 과정을 이수하고 임명장을 받았다.
해설사 양성과정을 최초로 제안해 진행한 최창인 월곡2동 지사협 위원장은 “자랑스런 역사를 지닌 고려인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며 “ 중앙아시아 현지에서도 볼 수 없는 고려인선조들의 항일역사를 기록한 유물과 문화를 품고 있는 고려인마을을 많이 방문해 달라” 고 말했다.
나눔방송: 양나탈리야(고려인마을) 기자
고려인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iDL_1zKDyof93ykD-lLcJQ
나눔방송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oE1kD9EFtcw8nzKPPnsf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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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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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년 05월 27일 03시 3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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