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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월곡고려인문화관, 고려인유명화가 문 빅토르 ‘강제이주열차’ 작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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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 산하 월곡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은 개관을 기념하여 고려인 3세인 카자흐스탄 유명화가 문 빅토르 작품을 개관과 동시에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작품은 문 빅토르 화가가 고려인문화관 내 역사유물전시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그린 작품 4점으로 1937년 스탈린에 의해 강제이주된 고려인선조들의 아픈 역사를 묘사한 ‘강제이주열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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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 산하 월곡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은 개관을 기념하여 고려인3세로 카자흐스탄 유명화가 문 빅토르 작품전 '강제이주열차'을 진행한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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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이주열차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적 사건들의 이야기를 그의 독창적인 큐비즘(cubism)기법으로 담아냈다.
특히 전시된 작품 중 카자흐스탄 우스토베 도착 ‘환영식’ 은 강제이주가 아닌 축하잔치로 묘사해 고려인 강제이주 역사를 희망의 모습으로 바라봤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중앙아시아에 정착한 고려인이 더는 슬픈 민족으로 비치는 것을 거부했다.
따라서 작가는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물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과 행복을 표현하며 지난날의 아픔과 슬픔을 희망의 메시지로 전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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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카자흐스탄 우스토베 도착 ‘환영식’ 은 강제이주가 아닌 축하잔치로 묘사해 고려인 강제이주 역사를 희망의 모습으로 바라봤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중앙아시아에 정착한 고려인이 더는 슬픈 민족으로 비치는 것을 거부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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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빅토르 화가의 광주고려인마을 사랑은 남다르다. 그의 시조는 전남 남평 문씨로, 뿌리를 찾아 2014년 광주에 머물며 한동안 작업을 한 인연도 있다. 또한 지난 2017년 고려인강제이주80주년을 기념해 광주를 찾아 특별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런 끈끈한 인연이 김병학 관장과 이어져 그의 고귀한 작품이 고려인문화관에 전시돼 고려인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려인 선조들의 피어린 역사를 전하고 있다.
나눔방송: 양나탈리아(고려인마을) 기자
고려인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iDL_1zKDyof93ykD-lLcJQ
나눔방송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oE1kD9EFtcw8nzKPPnsf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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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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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년 06월 02일 07시 0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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