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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 동구 마을활동가,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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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은 물론 동구의 인문 향토자산을 널리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동명동 마을활동가 30여 명이 역사마을 1번지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광주고려인마을을 방문했다.
지난 5일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활동가들은 먼저 최근 문을 연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을 방문, 김병학 관장과 마을해설사로부터 전시된 유물을 소개받으며 잊혀진 고려인선조들의 항일역사를 가슴에 새겼다.
이어 유랑민으로서 피어린 삶을 살아 온 고려인의 광주 정착사가 담긴 동영상을 시청한 후 그동안 무심했던 자신들의 삶을 반성하며 고려인의 권리회복을 위한 활동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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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마을1번지로 널리 알려진 광주고려인마을을 방문한 광주 동구 마을활동가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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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체험활동도 참여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인형 ‘마트료시카’ 만들기와 고려인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2014년 조성한 고려인마을 특화거리도 방문, 고려인전통음식인 국시(국수)와 당근김치, 그리고 이국적인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식 특별요리도 맛보았다.
식사 후 방문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활동가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동안 몰랐던 고려인의 역사를 보고 울컥했다, 광주시민이지만 월곡동에 고려인마을이 있는지도 몰랐다, 이국적인 고려인음식 맛이 너무 좋았다, 마트료시카 체험도 이색적이었다, 고려인마을 해설사는 거의 프로에 가깝고 감동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부럽다’ 는 평을 쏟아냈다.
이에 월곡2동 선주민과 고려인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해설사들은 이들 활동가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더욱 개선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 을 만드는데 지혜를 모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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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마트료시카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한 활동가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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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 동구는 지난 1월 동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한 ‘동명동(愛) 마을해설사(路) 동명알음단’ 수료식을 개최한 바 있다.
2020년 9월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마을해설사 이론교육 선진사례 견학 주민주도형 마을여행사 설립 등을 내용으로 운영돼 마을해설사 16명이 배출됐다.
이어 동구는 동명동 골목마다 산재한 인문·문화자산 도보투어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 중에 있다.
나눔방송: 양나탈리아(고려인마을) 기자
고려인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iDL_1zKDyof93ykD-lLcJQ
나눔방송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oE1kD9EFtcw8nzKPPnsf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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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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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년 06월 06일 07시 5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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