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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금호주택 김명군 대표이사, 주안미술관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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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주식회사 금호주택 김명군 대표이사가 16일 광주지역 미술계의 발전과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예술인을 위해 우리지역 주안미술관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소재 금호주택 사무실에서 김명군 대표이사, 주안미술관 이종회 관장, 박호영 작가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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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주택 김명군 대표이사가 16일 주안미술관에 지역 예술인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금호주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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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서 김명군 대표이사는 “이 기금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가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주안미술관(관장 이종회)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작가들의 예술창작지원 및 육성, 문화콘텐츠개발, 소외계층의 문화활동지원사업 등을 운영해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에 이바지 할 전망이다.
주안미술관은 2015년 12월에 개관하여 지역작가 발굴, 미술심리교육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미술관 사업 등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미술관이다.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제83호 회원인 김명군 대표이사는 그동안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고려인마을 등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현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 다문화분과위원장, 재단법인 아시아문화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도 벌이고 있다. 금호주택은 2004년 창립 이래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주택, 건축, 에너지, 사회공헌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나눔방송: 이믿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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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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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년 12월 17일 01시 1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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