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17일 오전6시30분부터 9시까지 22회 "동행공감 토요걷기" 행사를 민형배 구청장, 그리고 투게더광산추진위원 50여명과 함께 전국 최초 초중고 통합형 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인근 지역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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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광산 추진위원들은 새벽녁에 새날학교 운동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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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학교를 방문한 후 투게더광산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주변에 있는 석문산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현장의 느낌과 생각을 마음속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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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산을 향해 떠나는 민형배구청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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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산 주봉은 펑퍼짐한 바위산이었지만, 계곡을 사이에 두고 옆으로 뻗은 바위산은 절경이었다. 저수지에서부터 바위산까지 계곡을 따라 난 약 1km의 산책로는 사랑하는 자녀와 손잡고 걸어보고 싶은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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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을 앞두고 잠시 쉬며 석문산의 유래를 듣고 있는 추진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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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제라 불리는 가장 큰 암벽 바로 밑에 거대한 굴이 있고 그 깊이가 20여미터가 넘으며 굴이 끝나는 지점은 땅 아래를 향해 직선으로 뚫려 있다고 한다. 그래서 돌을 던져도 되돌아오는 소리가 없단다.
또 굴에 불을 지피면 4km 떨어진 평동 소재지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전설이 있어 "십리굴"이라 부른다고 했다. 하지만 돌보는 손길이 없어 잡초만 무성해 접근할 수 없었다.
암벽사이로 난길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위해 한양으로 가던 길로 선비들의 숨결이 깃들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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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으로 향하는 과거길가에 자리잡은 십리굴앞에서 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추진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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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를 마친 후 새날학교로 돌아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만난 후 투게더 광산 추진위원회 강위원 부위원장은 중도입국자녀 교육에 힘써달라며 급식용 쌀 10포를 전달했다. 또새날학교가 운영하는 다문화체험학습장을 둘러본 후 무성히 자란 대나무밭 정비 봉사활동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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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학교가 운영하는 다문화체험학습장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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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민형배 구청장과 추진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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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공감 토요걷기" 는 매주 토요일 오전 두 시간 정도에 걸쳐 광산구 곳곳을 주민들과 걷기도 하고, 구청 내 동호회, 특정 실이나 과 직원들과 함께 걸으며 구정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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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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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이믿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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