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송정1동주민센타(동장 임재석)는 관내 다문화가족의 정서함양과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선학봉)과 다문화가정살리기 운동본부(대표 남철희)의 협조를 받아 "다문화가족을 위한 기타교실"을 다모아유치원 3층 강당에서 열고 매주 2회 연습에 들어갔다.
강사로는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김복주대표가 맡아 지도하게 되었으며, 간단한 주법과 코드를 알고난 후 한국 노래 뿐 아니라 출신국가의 가요와 동요, 그리고 전통민요등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지자체의 초청이 있을 경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소식을 전해 들은 행사단체들이 미리 예약전화를 해와 기타를 배우는 다문화가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기타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여성은 필리핀, 캄보디아,러시아, 우즈벡, 몽골, 베트남, 중국 출신 10명이나 희망자가 늘어날 경우 지속적으로 인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송정1동 임재석동장은 "다문화가족들이 기타를 잘 연주할 수 있게 되면 자신도 드럼을 연주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동장이 되겠다" 며 다문화가족들이 열의를 갖고 연습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타문의: 송정1동 주민센터 김수이주무관
나눔방송: 깜탁(캄보디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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