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하철 평동역사 한켠에 이국적인 여성들이 모여 차를 파는 카페가 문을 열었다. 이름도 정겨운 다문화 "들꽃카페" 이다.
"왜 이름을 "들꽃카페" 라 부르는지?" 묻자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정미선 소장은 "들꽃처럼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주여성을 상징한다" 라고 말하며, 이주여성들이 직접 차를 만들며, 서로 도와 주고 경제적자립을 이루어가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광주지역 유일의 평동역 다문화 카페는 이주여성들이 직접 운영하는 신개념 방식으로 시도되며 적극적인 홍보와 후원을 통해 세계인이 주목하는 공간이 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러시아 "마트료쉬카", 네팔수세미, 금붕어 열쇠고리, 베트남전통모자 "롱나"등 다양한 각국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족 가정상담, 취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병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
판매할 차로는 러시아 차, 카르카데, 장미꽃차, 네팔치아, 생강홍차, 베트남 아이스차, 레몬차, 아디소 등 10여개국 차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나눔방송: 이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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