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색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다문화 대안학교인 광주 새날학교가 일반인과 학생들의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오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삼도동 새날학교와 함께하는 다문화체험 축제” 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다문화대안학교 일원에서 개최한다.
새날학교는 지난 3월부터 “광주·전남 지역의 유·초·중·고교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다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문화 체험학습장을 만들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금번 가을내음이 물씬 묻어나는 시기에 다문화체험 대축제를 개최하여 다문화사회를 몸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문화 체험을 통해 일반 한국인 자녀 학생들의 다문화 자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어머니 나라에 대한 문화적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다문화 체험학습장은 일반 학생들과 새날학교 교사·학생들이 함께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각국 언어배우기·세계요리체험·놀이체험·가옥체험·전통의상 체험·공연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국제결혼 이주여성과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새터민의 자녀들로 구성된 새날학교 학생들이 어머니 나라의 음식, 전통놀이, 인형극 등을 직접 만들어 보여주는 등 참신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22일(토) 마지막 날 10시 30분에 공식행사를 갖고 새날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후원자들이 모여 새날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축제를 준비하는 새날학교 김영경교감은 "다문화대안학교로서 새날학교만이 가지는 독특한 문화가 다문화사회로 변모하는 한국을 몸으로 체험하며 대비하는 산교육 현장이 될 것이며, 지금은 첫해라 부족한 면이 있을것이나 해를 거듭할 수 록 국내 최고의 다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타문의: 새날 학교 다문화 체험장(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823-1번지)
(연락처-062-943-8935, 010-2029-0600)
나눔방송: 이믿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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