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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바자회 물품을 보내주신 김조이씨 지인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달 30일 베트남 장애아동을 돕기위한 작은 바자회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역 한켠에서 열렸다. 서울경기지역 김조이(58세)씨 지인들이 이 행사를 위해 갖가지 의류를 모아 보내왔기에 이루어진 장터였다.

매월말 토요일에 열리는 작은 장터에 김조이씨 지인들이 보내온 물품이 팔리고 있다


김조이씨는 미국에서 살았던 38년간 삶을 정리하고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주민의 아픔과 외로움을 이해하기에 그들의 삶의무게를 덜어주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서울과 안산에서 펼쳐왔다.

광주새날학교를 우연히 방문한 후 지난 8월말 광주로 내려와 다문화가정자녀와 이주민을 돕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마침 베트남 장애아동을 위한 바자회를 준비하는 이주민 단체의 어려움을 보고, 평소 인연의 끈을 맺었던 지인에게 연락해 십시일반 의류를 모아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20여박스의 의류를 받을 수 있었고, 이 의류들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지하철 평동역사에서 열리는 작은 장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달 첫 장터에서 10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행사에 도움을 준 김조이씨는 " 소외된 자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에 물품을 보내주신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이보라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1년 10월 13일 0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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