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으로 불리는 중앙아시아의 재외동포는 스탈린 시대 화물열차에 실려 황무지에 내팽개쳐진 슬픈 사연을 안고도 끈질기게 황무지를 개척, 잘사는 소수민족으로 뿌리내렸었다.
하지만 중앙아시아 국가의 경제사정 악화와 강화된 민족차별로 인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지역의 젊은 세대 고려인들이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행을 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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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입국사무소에 외국인관련 등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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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들은 대부분 학생비자나 방문취업비자(H2) 또는 재외동포비자 (F4)를 받고 국내에 입국하고 있다. 게다가 고려인은 러시아어만 할 줄 알기에 한국사회에 정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려인출신 신소야씨가 밤낮으로 뛰어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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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차 방문한 회사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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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소야씨는 " 동포들의 유입이 지난 몇년간 꾸준히 늘어났으나 최근 우즈벡 정부가 방문취업비자인 H2 발급을 중단하고, 재외동포비자 F4 만 발행하는데 일인당 400만원의 이상의 뒷돈을 요구해 입국자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다"라고 말하며 " 돈이 없는 고려인들도 한국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눔방송: 따찌야나(우즈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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