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는 오는 18일 센터소속 이주여성과 함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가을부터 이주여성과 함께 가꿔온 김장배추는 마련되었으나 양념을 마련할 수 없어 발만 동동거리고 있다.
다문화가정 인권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여성지원센터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회원으로 활동하는 국제결혼이주여성 50여명을 대상으로 김치담그는 법을 전수하고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김치를 나눠줄 예정이었다. 하지만 양념을 준비할 수 없어 땀흘려 가꿔온 배추를 썩힐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나눔방송에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