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저출산율이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의 출산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보육비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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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안고 기뻐하는 제니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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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보니 이주여성들은 애를 낳아 필리핀이나 베트남 현지 친정으로 보내 어린 시절 보육을 맡기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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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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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출신 제니셀(28세)씨 또한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들어와 한국인 남편의 사랑을 받으며 신접살림을 시작했고, 그 열매로 지난10월 예쁜 아들을 낳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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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 기념사진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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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출산과정에서 남편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출산비용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때 소식을 들은 필리핀공동체가 적극 나서 도움을 준 결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 아이를 낳은지 60일이 된 지난 12일 마리벨씨는 아이를 데려와 필리핀 종교의식에 따라 유아세례를 받았다.
의식이 끝난 후 필리핀공동체원들을 초청하여 아이출생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었으며, 조촐한 축하잔치도 가졌다.
나눔방송: 쉐릴디아즈(필리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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