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다문화건강학회(회장 안옥희)는 '이주아동의 미래와 전망' 의 주제로 2011년도 동계학술대회를 중앙대학교병원 4층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다문화건강학회는 다문화 가정의 건강에 관심있는 보건의료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모여 다문화사회의 건강문제 유형과 대처방안, 건강문제 발생예방을 위한 정책제안등을 수행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 6월 창립되었다.
매년 여름과 겨울 2차례 다문화 대상자의 건강을 위해 일하는 현장전문가를 초청하여 유익하고 실제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해왔다. 또 이를 통해 다문화건강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회지를 발행하여 급변하는 사회적현상에 대처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왔다.
2011년 동계학술대회는 광주새날학교 이천영교장의 "이주아동의 미래와 전망" 이라는 주제강연에 이어 연구발표로는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배경의 교수의 "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머니 경험" 한중대학교 간호학과 최혜정교수의 "내러티브 연구를 통한 일본지역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연구" 백석대학교 기독학부 강기정교수의 "위기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실천경험연구" 등이 발표되었다.
다문화건강학회 안옥희회장은 " 학회가 창립된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학회를 통한 연구들이 급속히 다문화사회로 진행되어 가는 한국사회를 안정시키고,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강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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