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출신 린또(29세)씨는 지난해 11월 한국에 들어왔다. 린또씨는 광주시 하남산단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근로자를 돕기 위해 한국에 왔다. 처음 한국생활은 한국문화와 언어, 그리고 문화적 충격으로 적응이 쉽지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센터를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의 입과 귀가 되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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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동작을 이용해 화산폭발을 설명하는 린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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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즘은 다문화방문교사를 필요로하는 관내 초.중.고에서 인도네시아 문화와 언어를 소개하는 일일교사로 봉사도 하고 있다. 이유는 우연히 다문화방문교사로 참여한 학교학생들이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로인해 요청하는 학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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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집중하여 설명을 듣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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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광주시 관내 초.중.고를 벗어나 전남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까지 다니며 봉사하고 있다. 몸동작을 이용한 화산폭발에 대한 설명, 특별한 관심을 유발하는 자료,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수업들이 교사와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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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활약하는 린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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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목포이로초등학교와 부영초교 교사와 학생들의 특별요청에 의해 한달동안 매주 1회 인도네시아를 소개하는 다문화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린또씨는 " 인도네시아를 소개하고 문화를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교육기관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 시간이 허락하는 한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담담하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이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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