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다문화가족을 위한 축제를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와 새날학교가 주관하여 개최해 왔다. 장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하철 평동역사이다.
금년 마지막 송년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광산구 평동역 특설무대에서 지역주민, 지역사회학교,외국인근로자, 이주여성, 유학생, 그리고 다문화가족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지난 3년동안 이어온 다문화존 음악회는 해를 거듭함에 따라 광주시민과 이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발전해 왔고 공연내용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금년 송년행사에 참여하는 공연팀은 린또씨가 부르는 인도네시아 전통가요,새날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들의 댄스공연(러시아출신 올가, 대만출신 준인, 몽골출신 빌군), 하남중학교 벤드부, 월곡동 고려인마을 밴드단,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소속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통기타연주단,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보컬그룹, 인도네시아근로자로 구성된 민속공연단, 월드비젼의 댄스, 월곡중학교 댄스팀, 필리핀근로자의 전통공연, 태국민속춤, 베트남 롱나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김복주대표에 따르면 " 많은 이주민들이 공연을 신청하고 있어 내용이 더 추가될 예정이며, 한국인공연단이 참여를 희망할 경우 미리 연락주시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또 "행사에 참여하는 이주민의 마음에 기쁨을 주기 위한 다양한 선물과 경품행사도 준비하고 있다"며 이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 행사는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새날학교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광산구청,광주지방경찰청과 광산경찰서 외사계, 광주외국인센터,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가 후원하며 나눔방송이 인터넷을 통해 공연내용을 중계할 예정이다.
나눔방송: 신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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