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본 방송은 "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나 양념을 마련할 수 없어 준비된 배추를 썩힐 위기에 있다" 보도를 한 바 있다.
|
|
김치담그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
소식을 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도움을 줘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는 16일부터 러시아출신 타냐, 네팔줄신 마야씨를 비롯한 수십명의 이주여성과 함께 배추를 절이기 시작하여 19일 드디어 김장담그기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
|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이 김치를 담고 있다
|
|
또 많은 한국인들도 자원봉사자로 찾아와 김치를 담는 손길을 거들어 주었다. 특히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회(회장 고정주)소속 이화신팀장을 비롯한 직원 8명도 이주여성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
|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회(회장 고정주) 이화신팀장
|
|
이화신 팀장은 "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와 함께 평소 이주민돕기 사업을 하던 중 김장담그기 행사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며 기쁜미소를 지었고, 광주여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심유정씨는 '자원봉사센터 공지사항에 기록된 소식을 듣고 달려왔다" 며 " 이주여성과 한국김치를 담그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고 말하기도 했다.
|
|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회(회장 고정주) 박상현씨
|
|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정미선소장은 "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이주여성들에게 한국김치문화를 알리고, 만들어진 김치는 오는 24일 " 평동역 다문화 존" 송년 대공연" 에 참석하는 이주민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줄 예정이며, 김장담그기 행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마음고생은 심했지만 결과가 좋아 보람을 느낀다" 고 말하기도 했다.
|
|
광주여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심유정씨 캄보디아출신 이주여성
|
|
|
|
김치담그는 것이 너무 즐겁다는 네팔출신 마야부인
|
|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다문화가정 인권지킴이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풀뿌리 민간단체이다.
기타문의: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070-8834-2221
나눔방송: 이천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