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역사 특설무대인'평동역 다문화 존'에서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이 마음을 나누는 나눔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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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앞서 다문화가족들이 케익을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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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한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는 금년 일년동안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시해온 수완중학교 NGO 동아리(담당교사: 현병순) 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손길로 다문화가족을 도와온 기부자들에게 전하는 감사편지 낭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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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나눔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물품을 기증한 수완중학교 현병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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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시아근로자문화센터가 재배해 기증한 배추 1500포기와 김장용 양념값으로 평동농협 100만원, 평동 통장단협의회 20만원의 지원,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소속 이주여성들이 만든 김치와 광주치과의사회 쌀 8포(10kg), 공단교회 쌀 20포(10kg),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 투게더광산과 송광사회복지관의 도움으로 풍성한 나눔행사도 벌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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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행사를 위해 준비된 물품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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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행사를 위해 준비된 물품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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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연팀으로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린또씨가 부르는 인도네시아 전통가요,새날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들의 댄스공연(러시아출신 올가, 대만출신 준인, 몽골출신 빌군), 하남중학교 벤드부, 월곡동 고려인마을 밴드단,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소속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통기타연주단,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보컬그룹, 인도네시아근로자로 구성된 민속공연단, 월드비젼의 댄스, 월곡중학교 댄스팀, 필리핀근로자의 전통공연, 태국민속춤, 베트남 롱나춤 등으로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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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중학교 록밴드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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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난 후 나누어준 쌀이며 생필품을 받아든 다문화가족들은 " 날씨는 추웠지만 보는 기쁨과 나누는 기쁨이 골고루 어울어진 풍성한 성탄절 전야행사였다" 며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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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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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손을 호호 불며 먹는 먹거리 나눔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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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와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새날학교가 주최했으며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광산구청,광주지방경찰청과 광산경찰서 외사계, 광주외국인센터,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수완중 NGO, 평동농협,평동 통장단협의회, 광주치과의사회,한국발명진흥호 광주지부, 부강산업,햇빛공인중계사가 후원하며 나눔방송이 인터넷을 통해 공연내용을 중계했다.
나눔방송: 신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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