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을 연 이주민자녀를 위한 영유아보호센터는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에 집단 거주하는 고려인 자녀, 중국조선족 자녀,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이 방치되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소장 정미선)와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대표 이천영),그리고 나눔방송이 협력하여 설립한 영유아 돌봄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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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후원자로 부터 받은 간식을 들고 기뻐하는 정미선소장과 인도네시아출신 린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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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을 둔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정부지원으로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지만 외국인신분의 고려인과 조선족자녀의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방치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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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출신 돌봄교사인 조야씨가 아이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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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가 알려지면서 무명의 후원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기 시작했다. 지난 9일 무명의 후원자가 보내온 간식이 이주민 자녀들의 기쁨이 되는가 하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놀이기구들도 당도해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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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후원자가 보내온 간식을 정리하고 있는 이주민출신 돌봄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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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돌봄교사로 일하는 우즈벡 출신 조야씨는 " 비록 작은 것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필요물품을 보내 주시는 한국인들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보람된다" 고 말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 줄 것을 요청했다.
후원문의: 010-5775-7994 정미선
나눔방송: 깜탁(캄보디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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