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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김명군 금호주택 대표, 민주평통 상임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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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호주택의 김명군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지난 1일 공식적으로 출범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상임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민주평통은 헙법에 의해 설치한 대통령 자문기구로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건의 기능을 수행하며,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합의조성과 범민족적 역량 결집을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김명군 대표는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부터 상임위원 임명장을 받았다. 따라서 김 대표는 2021년 8월까지 2년 동안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법사랑광주지역연합회 외국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광주정착 독립투사후손 고려인동포는 물론 광주거주 다문화가정 지원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2015년 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려인마을 소식을 접하고 희망의 주춧돌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 것에 이어 매달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어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에게 희망을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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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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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년 09월 10일 06시 2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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