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인터넷콘텐츠학과(학과장 김남호)와 주)엠텍정보(대표이사 정성철)는 2일 오전 11시 광주새날학교에서 김남호 교수와 정성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새날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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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날학교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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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다문화 청소년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정보화 교육과 건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남호 교수는 “인터넷 콘텐츠학과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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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남호 교수의 소개를 받고 새날학교를 방문한 주) BonC Innovators 정희자 이사(중앙)는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선물로 학교연못에 금붕어 30여마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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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성철 대표이사는 "저소득가정에 컴퓨터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바 새날학교가 추천하는 학생들의 가정에 무료 컴퓨터 배분사업을 실시 정보 격차 해소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날 김남호 교수의 소개를 받고 새날학교를 방문한 주) BonC Innovators 정희자 이사는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선물로 학교연못에 금붕어 30여마리를 기증 초등반 학생들로부터 기쁨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호남대학교 인터넷콘텐츠학과 3학년 정성철(43·엠텍정보 대표이사) 씨가 기증한 컴퓨터 8대를 새날학교 교실에 설치해 학생들의 정보화교육에 활용토록 지원하자, 인터넷콘텐츠학과는 새날학교의 컴퓨터 이설 설치와 전기배선 및 케이블 배선 공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섰다.
나눔방송: 강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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