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나눔정보 |
> |
나눔뉴스 |
|
|
[나눔방송]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오는 24일 고려인동포와 중국동포의 안정적 국내 정착을 위한 입법정책 토론회 개최
|
|
-서울조선족교회, 중국동포교회, 광주고려인마을이 주관-
|
김재원 의원(새누리당, 재선, 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오는 24일 중국동포, 고려인동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재외동포 관련 법 제,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황우여 새누리당최고위원, 강창희 국회의장,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김재원 의원이 주최하고 법무부, 조선족교회, 중국동포교회, 광주고려인마을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경석 서울조선족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 주제발표자로 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곽재석 소장과 중국동포교회 김해성 목사가 나서'재외동포 고충처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 에 대해 발표한 후 최길도 귀환동포연합총회 회장의 증언에 이어 지정토론자로 임영상 한국외대 교수이자 외교부 재외동포분과 정책자문위원, 이천영 광주고려인마을협동조합 이사장, 우기붕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최기동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이 나서 재외동포의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서울조선족교회 서경석 목사는 "지난해부터 재외동포법과 국적법 개정, 불법체류 사면 등 동포고충처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국회 토론내용을 김재원 의원실과 의견을 수렴했다" 며 "재외동포법 개정 관련, 국내 재외동포(F-4) 체류자의 취업제한 철폐, 국적법에서는 조부모가 국적회복을 하였지만 부모가 일찍 사망하게 된 동포3세에게 특별귀화 대상 부여, 연고 동포 2세의 국적취득 시 체류기간 요건을 2년으로 단축, 고려인동포의 특별법 제정 등을 제안한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박나리(고려인) 기자
|
| 관리자 |
|
작성일 :
2014년 02월 13일 09시 27분 |
|
|
|
|
| |
|
| |
|
|
|
다음기사 : 
이전기사 :
